
日 도쿄서 열린 G7 외교장관 회의 실무 만찬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오늘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서 인도·태평양 문제를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과 대러시아 제재에 대응하는 자세를 바꾸지 않을 것이란 인식을 공유하고, 우크라이나 복구와 부흥을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낸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일본인 납북 피해자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명하고, 글로벌 과제와 공통의 관심 분야에서는 중국과 협조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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