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관영 CCTV 등에 따르면, 산시성 뤼량시 리스구에 위치한 '융쥐 석탄공업'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CCTV는 "지금까지 총 63명이 대피했고, 그중 51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며 화재 당시 건물 안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불은 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고, 현재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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