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염수 문제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냉정한 대응을 촉구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과 일본이 협의와 대화를 통해 수산물 수입 규제의 해결 방법을 찾아가자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며 전문가들이 오염수 문제를 논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8월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고, 중국은 이에 반발해 같은 날 사실상 대응 조치로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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