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 상공에 피어오르는 연기 [자료사진: 연합뉴스]
휴전 발효 수 분 후에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주변에 있는 2개 마을에 대해 가자지구로부터의 로켓 공격 위험을 알리는 경보를 울렸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경보가 가자지구 경계 부근에서 휴전 시작 15분 뒤에 울렸다고 밝혔다고 스푸트니크는 전했습니다.
다만, 실제 공격이 있었는지, 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50명과 이스라엘에 수감 중인 팔레스타인인 150명을 교환하기 위한 나흘간의 일시 휴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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