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다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기존의 115만 명에서 132만 명으로 15%늘어나게 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군사작전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확장이 이번 병력 증원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병력 증원이 대규모 징병 확대를 뜻하는 건 아니"라며 자원병을 점진적으로 늘려 증원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병력 규모를 확대한 건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번이 2번째로 지난해 8월에도 푸틴 대통령은 병력규모를 101만 명에서 115만 명으로 늘리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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