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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전 재개 이틀째 400곳 공습‥하마스 "240명 숨져"

이스라엘, 교전 재개 이틀째 400곳 공습‥하마스 "240명 숨져"
입력 2023-12-02 20:33 | 수정 2023-12-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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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교전 재개 이틀째 400곳 공습‥하마스 "240명 숨져"

    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지상전 투입되는 이스라엘군 장병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일시 휴전이 종료된 뒤 이틀째인 현지시간 2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전 7시 교전이 재개된 후 이날 오전까지 만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400개의 목표물을 공습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정부는 휴전이 깨진 이후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240명이 사망했으며, 54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국방부는 이날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근처를 공격했다고 밝혔으며,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다마스쿠스에서 헤즈볼라 측 대원 2명이 전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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