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주택서 폭발 발생, 한국계 추정 용의자 사망](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12/06/joo231206_1.jpg)
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주택 폭발 사건의 용의자인 56살 제임스 유는 폭발이 발생한 주택의 주인으로, "집 안에서 30여 차례 조명탄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총을 발사했고 이후 집 내부에서 폭발이 발생하며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주택서 폭발 발생, 한국계 추정 용의자 사망](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12/06/joo231206_2.jpg)
한 이웃 주민은 "유 씨가 집의 모든 창문을 알루미늄 포일로 막아놓고 살았다"며 "자신의 집을 매매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을 칼로 위협해 쫓아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주택서 폭발 발생, 한국계 추정 용의자 사망](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12/06/joo231206_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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