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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입력 2023-12-07 03:51 | 수정 2023-12-0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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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집 포위‥찾는건 시간 문제"

    사진제공: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남부 지상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 체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6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제 나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했다"면서 "오늘 우리 군은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어 "우리가 그를 잡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 역할을 해온 신와르는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 기습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이스라엘군의 우선 제거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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