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인 칸 유니스에 진입한 이스라엘군 98사단 병사들 [이스라엘군 제공]
이스라엘군은 지난 24시간 동안 남부를 포함해 가자지구에서 250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 유니스에서 시가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주민들에게 도심에서 긴급 대피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아울러 군이 목표로 삼은 지역의 지도도 제공했는데, 이스라엘의 지상전 확대에 따라 이미 피란 온 주민 다수가 다시금 피란길에 올라야 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전사자도 3명 늘어나 101명이 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