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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파리 잇는 야간열차 9년 만에 재가동

베를린-파리 잇는 야간열차 9년 만에 재가동
입력 2023-12-12 03:51 | 수정 2023-12-12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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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파리 잇는 야간열차 9년 만에 재가동
    2014년에 사라진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을 잇는 야간열차가 현지시간 11일 약 9년 만에 재가동됩니다.

    열차는 월·수·금요일은 베를린에서, 화·목·토요일은 파리에서 매일 한차례 출발하고, 내년 10월부터는 두 도시에서 매일 출발합니다.

    이날 첫 열차는 베를린에서 오후 8시26분에 출발해 약 14시간 뒤인 오전 10시24분 파리 동역에 도착하게됩니다.

    사전 예약하면 좌석 칸은 29.90유로에, 침대칸은 92.90유로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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