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는 외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국무조정실 관계자가 참여했고 일본에서는 외무성과 경제산업성, 원자력규제청, 도쿄전력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측에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보충 설명을 하고, 추가 정보도 제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올해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오염수 해양 방류에 관한 기술적 사안을 협의한 바 있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은 지난달 20일 3차 방류를 마쳤으며 내년 초 한 차례 더 오염수를 방류한 뒤 내년 4월부터 1년간 방류할 오염수 양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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