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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미 CNN "저출생, 한국 국방력 약화 요인"

미 CNN "저출생, 한국 국방력 약화 요인"
입력 2023-12-31 17:45 | 수정 2023-12-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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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CNN "저출생, 한국 국방력 약화 요인"

    신병 입대자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국방력 약화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NN은 현지시간 29일 세계 최저출산을 기록하는 한국이 서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충분한 군인 수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인구 셈법이 한국의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군 기술 첨단화를 통한 국방력 유지·강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병력은 국방력 유지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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