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림 시인 생전 모습 [창비 제공]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1955년 문학예술 '갈대', '묘비' 등의 작품이 추천돼 등단한 고인은 농민과 서민 등 기층 민중의 고달픔을 따뜻하고 잔잔한 감정으로 달래는 시들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습니다.
임소정

신경림 시인 생전 모습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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