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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688명 추가 인정‥총 1만944명

전세사기 피해자 688명 추가 인정‥총 1만944명
입력 2024-01-05 10:06 | 수정 2024-01-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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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피해자 688명 추가 인정‥총 1만944명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어제(4일) 제18차 전체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688명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다만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74건은 부결했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61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7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94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688명 추가 인정‥총 1만944명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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