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 사옥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은 오늘(5일) 보도자료를 내고 "작년 4분기 3천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작년 4분기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으로 약 3천억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도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1조6천억원의 PF우발채무를 줄이는 등 부채비율을 30% 이상을 감소시켰다"며 "지방 사업장의 경우에도 해운대 센텀 등 도심지에 위치해 분양성이 우수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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