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태영건설 측에 임금체불 문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사진 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4주간 태영건설 등 건설업종을 중심으로 현장 예방 활동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태영건설이 시공중인 전국 105개 공사현장을 전수조사해 협력업체 근로자 등의 임금체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8일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태영건설 협력업체 소속 현장 노동자들이 임금체불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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