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조의명

농식품장관 "설 축산물 공급 안정적‥물가부담 완화 지원"

농식품장관 "설 축산물 공급 안정적‥물가부담 완화 지원"
입력 2024-01-17 14:35 | 수정 2024-01-17 14:35
재생목록
    농식품장관 "설 축산물 공급 안정적‥물가부담 완화 지원"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충남 천안시의 축산물 공판장을 찾아 "설 성수기 한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급 여건은 대체로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설 성수기 수요가 증가하는 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한우, 한돈 공급량을 평상시보다 40%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한우와 한돈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유통사와 협력해 10만원 이하 '실속형' 한우 선물 세트도 작년보다 22.4% 확대할 계획입니다.

    송 장관은 이어 전날 경북 영덕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된 것을 언급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과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양돈농가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