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 상차림 부담 완화‥온누리상품권 최대 10% 할인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 광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늘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이 상품권은 5%,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10% 할인 판매 중으로, 올해부터 개인 월 할인구매 한도금액이 50만 원 늘어나 최대 2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종이 상품권은 전국 16개 은행 전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앱을 내려받은 뒤 즉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