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는 한국마사회에 YTN 매각 잔금 2천 879억 3천 700만 원을 납입했다며 YTN 지분 30.95%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이엔티는 앞서 지난해 11월 한전KDN, 한국마사회와 YTN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YTN 최다액 출자자 자격을 승인받았습니다.
매각 잔금을 납입함에 따라 유진이엔티는 최대주주 권한 등을 갖게 됐습니다.
유진이엔티는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방송의 공정성, 객관성과 경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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