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피해자 556명 추가 인정‥총 1만 2천928명](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2/22/jsh240222_01.jpg)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이 전세사기 희생자 1주기 추모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81건은 부결됐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는 61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을 낸 38명 중 16명은 피해자 요건이 확인돼, 이번 회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1일 전세 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9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 2천928명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