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김건휘

농촌경제연구원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 8.6% 감소 전망"

농촌경제연구원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 8.6% 감소 전망"
입력 2024-03-02 15:53 | 수정 2024-03-02 15:54
재생목록
    농촌경제연구원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 8.6% 감소 전망"

    자료사진

    다가오는 2033년까지 사과 재배 면적이 8.6%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 전망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만3천800㏊인 사과 재배 면적은 2033년 3만900ha로 연평균 1%가량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33년까지 9년 동안 사과 재배면적 2천900㏊,8.6%가 줄어드는 것으로, 축구장 4천개 넓이의 과수원이 사라지는 셈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재배 면적 감소로 인해 사과 생산량은 올해 50만2천t에서 2033년 48만5천t 내외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