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3.77로, 1년 전보다 3.1%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연속 3%대를 유지하다 지난달 2%대로 떨어진 뒤,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랐습니다.
신선식품지수가 1년 전보다 20%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을 견인했는데, 사과 71%, 귤 78.1% 등 신선과실의 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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