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에 이어 채소류 가격도 함께 뛰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채소류 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12.2% 올라,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파가 50.1%, 토마토가 56.3% 올랐고, 배추는 21.0% 올라 3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경제
문다영
파 50%·배추 21%↑‥과일뿐 아니라 채소 값도 기승
파 50%·배추 21%↑‥과일뿐 아니라 채소 값도 기승
입력 2024-03-07 09:33 |
수정 2024-03-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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