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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어제(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15조 7천7백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거래소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8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입니다.
1분기 외국인들은 미국발 인공지능 반도체주 열풍으로 국내 반도체주를 대거 사들였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로 저PBR주도 많이 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5조 5천20억 원어치에 달하고, 현대차와 SK하이닉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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