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임대주택 [인천도시공사 제공]
정부가 지난달 공공임대주택 1인 가구 공급기준을 기존 전용면적 40㎡ 이하에서 35㎡ 이하로 줄인 것에 대해 국회에 3만 명 넘는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임대주택의 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상반기 중 대안을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의명

인천의 임대주택 [인천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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