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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국토부 "전면 재검토"

'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국토부 "전면 재검토"
입력 2024-04-24 16:49 | 수정 2024-04-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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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국토부 "전면 재검토"

    인천의 임대주택 [인천도시공사 제공]

    국토교통부가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공공임대주택 1인 가구 공급기준을 기존 전용면적 40㎡ 이하에서 35㎡ 이하로 줄인 것에 대해 국회에 3만 명 넘는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임대주택의 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상반기 중 대안을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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