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회복으로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천6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31.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전망치 5조 5천946억 원을 18.1% 상회한 결과입니다.
매출은 71조 9천156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했고, 순이익은 6조 7천547억 원으로 328.98% 늘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매출 23조 1천40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9천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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