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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생산지수는 109.5로 전 분기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제조업 생산자 제품 출하 지수가 3.0% 줄었고, 제품 재고 지수는 전 분기보다 1.2% 늘며 증가 전환했습니다.
재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액 지수는 0.2% 줄어들며 감소 전환했고, 설비투자 역시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각각 0.4%, 3.7% 감소하는 등 1.2% 줄었습니다.
이 같은 지표는 앞서 발표된 한국은행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속보치에서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던 '제조업 생산'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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