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어 "저출생 대응, 청년지원, 첨단·전략산업 인력양성 등 주요 투자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복합 이슈일수록 '해답을 찾는 경제원팀'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재부는 그동안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운영된 회의체를 오늘부터 '경제관계장관회의'로 전환하며, 위기상황 대응에서는 '비상경제장관회의', 민생정책 점검에서는 '민생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향후 정책 키워드로는 '현장'과 '국민체감'을 꼽으며 "현장에서 정책효과가 체감될 때까지 계속 수정·보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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