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에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편의점 도시락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GS25와 CU·이마트24·세븐일레븐 편의점 4사 매출은 모두 작년 동기 대비 17~25% 증가했습니다.
편의점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CU 편의점이 25.5%으로 가장 높았고, GS25 20.7%, 세븐일레븐 20%, 이마트24는 1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점 4사의 도시락 가격은 3천 원에서 7천 원대 수준이며, 외식 비용보다 저렴해 인기를 끈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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