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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가운데 부동산 임대소득을 신고한 서울의 거주자는 35만 9천84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신고한 부동산 임대소득은 총 8조 6천459억 원으로 1인당 평균 2천408만 원의 소득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중 상위 0.1%에 해당하는 359명의 소득은 평균 12억 8천660만 원이었습니다.
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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