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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시범망) 구성도 [과기정통부 제공]
300에서 1천500km 고도에 떠있는 저궤도 위성은 고도 3만 6천000km의 정지궤도 위성보다 지구에 가까워, 짧은 지연 시간으로 고속 통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업에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약 3천200억 원이 투입되는데, 오늘 예타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기술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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