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의 가격은 각각 1천700원과 1천600원으로 100원 인상됩니다.
또 국제 시세가 급등한 수입 과일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하는 주스 제품 중 델몬트 콜드 오렌지와 포도 제품 가격도 각각 1천500원에서 1천600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며, 이에 대해 롯데칠성음료는 유가 리스크 확대 등으로 원재료 원가 부담이 계속 악화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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