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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직원 추적 관찰‥당국 조사에 협조"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직원 추적 관찰‥당국 조사에 협조"
입력 2024-05-29 18:20 | 수정 2024-05-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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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직원 추적 관찰‥당국 조사에 협조"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사진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발생한 방사선 피폭 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직원 2명이 손 부위가 엑스레이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 측은 병원에서 이들 직원 2명을 추적 관찰 중이라며, 앞으로 치료와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삼성전자 직원 2명이 장비 점검 도중 손이 엑스선에 노출됐으며 현재 해당 장비를 사용 중지 조치하고 정확한 피폭선량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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