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박윤수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 첫 판매‥연간 1억 원까지 구매 가능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 첫 판매‥연간 1억 원까지 구매 가능
입력 2024-05-30 11:29 | 수정 2024-05-30 12:53
재생목록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 첫 판매‥연간 1억 원까지 구매 가능

    자료사진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이 살 수 있는 저축성 국채인 '개인투자용 국채'를 처음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연간 1억 원까지입니다.

    정부는 개인투자용 국채로 다음 달 10년물 1천억 원, 20년물 1천억 원 등 2천억 원어치를 발행할 예정이며, 올해 총 발행금액은 1조 원 규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연 복리를 적용한 이자가 만기일에 일괄 지급됩니다.

    정부는 노후 대비, 자녀 학자금 마련, 목돈 투자 등 국민의 자산 형성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국채 수요를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