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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기준 마련 본격 돌입‥추진단 출범

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기준 마련 본격 돌입‥추진단 출범
입력 2024-06-04 17:55 | 수정 2024-06-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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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기준 마련 본격 돌입‥추진단 출범

    SMR 규제연구 추진단 현판 전달하는 유국희 원안위원장(왼쪽)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 SMR 표준설계 인가 신청에 대비해 오늘 'SMR 규제연구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추진단은 중소형 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김인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초대 단장을 맡았습니다.

    추진단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등 경수형 SMR에 대한 안전규체체계와 기술을 준비하기 위해 관련 과제를 총괄해 안전성 검증기술, 규제요건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행사에는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황용석 추진단 이사장, 정동욱 전 한국원자력학회장과 추진단 과제 연구책임자 9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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