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박소희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혁신 주도할 것"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혁신 주도할 것"
입력 2024-06-18 10:42 | 수정 2024-06-18 11:05
재생목록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혁신 주도할 것"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수소 산업 관련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아 독일 린데의 산지브 람바 CEO와 함께 공동의장직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고, 2013년 투싼 수소전기차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습니다.

    또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장 사장은 "수소위원회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맡고 있다"며 "동료 수소 지도자들과 함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수소 비전을 가진 기업들이 모여 청정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CEO 주도 글로벌 협의체로, 현재 20여 개국 14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