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복현 원장은 오늘 20개 은행장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지배구조법이 운영상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 임원이나 최고위 책임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배구조법이 개정이 되면 최고경영자나 중요 의사결정권자가 직접 관련된 문제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에, 단기 성과주의와 관련된 불완전 판매 등은 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휘

이복현 금감원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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