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10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표시 외국환 평형기금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이번에 발행한 외평채는 5년 만기로 표면 금리는 4.5%이며, 가산금리는 24bp(비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3년 만의 달러화 채권 발행을 통해 한국 정부가 '정기적인 채권 발행자'의 지위를 확립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
박윤수
정부, 10억 달러 규모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
정부, 10억 달러 규모 달러화 표시 외평채 발행
입력 2024-06-27 10:35 |
수정 2024-06-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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