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폐 위조범 연령대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해지고, 사용처도 전통시장과 노점상, 편의점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어제 오전 위폐 방지 실무위원회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어 이러한 기조에 경계심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또 최근 SNS를 통해 10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위폐를 대량으로 판매한 위조범과 유통책이 구속되는 등,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는 데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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