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지원 혜택을 받는 영세 소상공인 기준이 기존 연 매출 3천만원 이하에서 연 매출 6천만원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내일(8)부터 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6천만원 이하이고 사업장용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입니다.
상반기 1·2차 지원 사업 신청자 중 매출액 기준 초과로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이번에 확대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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