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천390만대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8.9%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1분기 출하량 6천10만대, 점유율 20.8%에 비해서는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애플은 2분기 출하량이 4천520만 대로 집계돼 점유율 15.8%에 그쳤습니다.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등으로 점유율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2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8천540만 대로 1년 전보다 6.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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