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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동안 외국항공사도 인천공항에서 6편이 지연되고 4편이 결항됐으며, 김포공항 등 그밖의 공항에선 3편이 지연됐다고 국토교통부가 집계했습니다.
현재 국내 모든 공항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으로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은 없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필리핀에어아시아,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에어아시아버하드 3개 외항사 체크인시스템은 여전히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항공사에서 오늘 출발 예정인 비행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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