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제공:연합뉴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쯤 도쿄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에어서울 RS706편이 기체 결함으로 오사카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기내에는 승객 17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에어서울은 회항한 뒤 기체를 정비해 어제 오전 8시 반쯤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해당 항공기가 앞서 도쿄에서 출발할 때도 태풍으로 인해 3시간 30분가량 지연된 점을 반영하면 총 21시간이 지연됐습니다.
박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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