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LH 든든전세주택 [LH 제공]
LH는 전국 10개 지역 든든전세주택 1천641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3만4천67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188가구 모집에 1만8천98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부산 53대 1, 대구 34대 1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은 1천384가구 모집에 2만9천704명이 신청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LH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이번에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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