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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 "어려운 상황에도 서비스 차질 없이 운영할 것"

카카오 정신아 "어려운 상황에도 서비스 차질 없이 운영할 것"
입력 2024-08-08 12:59 | 수정 2024-08-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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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정신아 "어려운 상황에도 서비스 차질 없이 운영할 것"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카카오와 주요 계열사들이 이끌고 있는 모든 서비스들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오전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그룹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경영 쇄신과 인공지능(AI) 혁신에 매진 중인 가운데 이 같은 상황을 맞이하게 돼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카카오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을 카카오톡과 AI로 정의했다"며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대화형 플랫폼 형태로 첫 B2C AI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카카오톡 내부가 아닌 별도 앱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340억 원으로 시장 전망인 1332억 원을 소폭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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