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기업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기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이 352건, 153억 원이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은 395건, 1천33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기부는 소진공 자금을 1천700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으로,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과 전국 77개 지역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초 300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던 중진공 자금은 신청규모가 1천330억 원에 달해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중진공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지원할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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