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사로 텅 빈 넙치수조를 바라보는 작업자 [사진제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의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축 폐사는 90만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가금류가 84만 8천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도 5만 2천 마리가 죽었습니다.
이 기간 양식장에서도 우럭과 넙치 등 127만 8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5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56명 새로 발생해 5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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