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에 붙어 있는 큐텐, 티메프 대표 사진들 [자료사진]
관할 지방고용노동지청인 서울강남지청과 서울남부지청은 지난 19일부터 관련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은 직접 체불이 발생한 계열사 대표를 만나 청산을 지도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해 체불 청산과 피해근로자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내일(29일) 강남구청과 근로복지공단은 논현2동 문화센터 7층에서 이직자 생활안정과 재취업 지원을 위한 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두 차례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청산을 지도하고, 해당 사업장은 정기지급일에 지급하지 못한 7월 임금 9억 5천만 원을 전액 지급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방 관서를 지원하기 위한 '본부-지청 간 협의체'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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