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 27일 CJ대한통운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2024 타운홀 미팅'을 통해 내년부터 도입할 '매일 오네' 서비스를 위한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신 대표는 "택배 시장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쟁에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회사는 물론 대리점과 택배기사들도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만큼 주 7일 배송의 성공적 안착은 우리 모두의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CJ대한통운의 미래에 대해 "월드클래스 기술을 기반으로 크기와 중량, 종류와 관계없이 이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구축해 최고의 공급망 사슬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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